양지와음지 (2016.3.29)
크로아티아/트로기르
양지가 길었던 인생은 음지가 기다리고
음지가 길었던 사람은
따사로운 양지가 어머니 손길처럼
부드럽게 잡아 줄 것이다..
인생은 언제나 음지와 양지가 공존하여
누구라도 선택만 한다면
양지로 오는 시계는 더 빨리 돌겠지만
인간의 우매함이 인지하지 못 할 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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