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편린

양지와 음지

샷마스타 2016. 11. 12. 20:52


양지와음지 (2016.3.29)






크로아티아/트로기르







양지가 길었던 인생은 음지가 기다리고

음지가 길었던 사람은

따사로운 양지가 어머니 손길처럼

부드럽게 잡아 줄 것이다..



인생은 언제나 음지와 양지가 공존하여

누구라도 선택만 한다면

양지로 오는 시계는 더 빨리 돌겠지만

인간의 우매함이 인지하지 못 할 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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