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쿠바여행 - 말레꼰해변 (2016.11.28)

샷마스타 2016. 12. 9. 22:14


아바나의 상징이라고 하면 말레꼰을 빼놓을수 없다..

스페인말로 방파제라는 뜻이다

산 살바도르 요새에서 미라마르로 가는 터널까지의 6킬로미터의 해안방파제인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곳이다..


방파제도 멋지지만..  그주위 마을들도 볼것이 많다..




일몰시간에 방파제에 나오니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방파제위에서는 수많은 낚시꾼들도 보이고..













어느듯 일몰도 끝이나고.. 숙소로 철수한다..

아바나에서 첫날하고 마지막날에 있었는데.. 두번다.. 말레꼰을 나가본다..

쿠바에 온다면 꼭 둘러야할 곳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