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쿠바여행 - 헤밍웨이박물관,코히마르해변 (2016.12.1)

샷마스타 2016. 12. 22. 23:39



헤밍웨이가 살던집을 개조하여만든 헤밍웨이 박물관..

날씨가 좋은날에는 창문을 개방하여 놓기도하고..

안으로도 들어갈수도 있다고 하던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갑자기 쏫이지는 비에

내부시설 보호를 위해

창가에서만 사진을 촬영할수 있었다..


문학에는 큰 관심이 없었기에..

대충 한바퀴 둘러본다..


안의 무엇이 그리 궁금한지 꼼곰하게 살펴보는 외국인..





코히마르 해변은..

헤밍웨이가 이곳에서 20여년을 낚시를 하며 지냈던 곳이고

노인과바다라는 작품의 모티브가 된곳이기도 하다..


마을이 헤밍웨이가 살았던시대와 그리 변하지 않았다고하니..

아마 저자리에서 그양반도 저렇게 낚시를 했을거같다..


헤밍웨이의 흉상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