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 - HOTEL RUZE (2017.5.23~24)

 체스키 크롬로프에 있는 루체호텔

어떤사람들은 루제호텔이라고도 부르고..

오성급 호텔로 예수회 수사의 수도원과 대학교로서 16세기에 건설되었고

최근에 내부의 수리와 현대화 작업을 하였으나

르네상스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그대로 보존했다

역시 유럽의 호텔들은 시설만 가지고

호텔수준을 결정하는게 아니고,,  역사적 가치까지

등급에 포함된다고 하니

오성급이라고 너무 기대하면 좀 실망할듯..

이곳도 물두병은 써비스

방내부에는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욕실의 세면대에도 기존 가구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수도원을 현대화 하면서

최대한 기존 소품을 이용한것같은 느낌..

창문에서 내려다보면

볼바타 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호텔로비

호텔 뒷편으로는 이런사진들을 찍을수 있는 소품들도 있고..

호텔 중앙에는 이것저것 악세사리를 살수 있는 가게들도 있다..

금액도 프라하에 비해

저렴하게 팔아서

우리도 이곳에서 기념품 몇가지를 구매했다..

호텔 중앙부에 있는 상점

체스키크롬로프에서 가장 투숙객이 선호하는 호텔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