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7/FINDERS HOTEL (파인더스 호텔)

이번 대만여행시 3일동안 묵었던 숙소

파인더스호텔은 이름이 바뀐지가 얼마 안되어있는듯..

인터파크여행사에서도 차인호텔이라고 명기가 되어있다..

아마 차인호텔에서 파인더스호텔로 이름이 변경된듯..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면

파인더스 호텔이 나온다..

흠이라면 이건물의 전체를 호텔로 쓰는게 아니고

일부분만 사용하다보니

외부에서 볼수있는 큰 간판이 보이지를 않는다..

나도 외부에 나갔다가 이쪽으로 돌아올때는

택시기사에게 호텔주소를 보여주거나, 건너편에 씨티뱅크가 큰게 있어서

그걸 기준으로 찿아오고 했었다..

이호텔이 창이 없는 방이 많다고 했는데..

우리가 머물렀던방은

창도 있고..  나름 조망도 좋았다..

오기전에 다른사람들의 후기를 읽어봤는데..

좁다고 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대가 없어서 인지,, 생각보다 그리 좁지는 않았다..

욕실은 전반적으로 깨끗했고..

커피 및 차도 마실수 있도록 비치되어있고..

냉장고에는 매일 물 두병씩 제공이 된다..

일회용품도 전량 비치

방 청소를 원할때는

나갈때 문밖에다가 테그를 붙여놓으면

깨끗히 청소를 해 놓는다..

지하일층이 호텔로비

한국어도 되어있는 관광책자도 있다..

지도에 주위 볼만한 것들이

다 표시되어있어서

유용하게 쓸 수가 있었다..

식탁에 비치되어있는 수십종의 과자들은

모두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이호텔에 묶는다면 굳이

아침식사를 포함해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근처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많고

지하에 내려가면

온갖종류의 라면과 음료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또한 로비에는 오락기구들도 비치되어있다..

이왕이면 공짭니다..

많이 드세요..

이렇게 써놨으면 더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