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거리는 말그대로 육포파는 가게들이 집합해 있는 거리이다..
이곳저곳 호객행위도 많고
곳곳에 시식 코너도 있어 여러가지 육포를 맛볼 수 있다..
마카오는 동양의 라스베이거스, 또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고도 한다..
마카오 시정 자치국으로 사용되고 있는 릴 세나도빌딩 앞의 광장으로
마카오의 중심이다..
1918년 포르투갈인들이 식민지배를 끝내고
마카오를 중국으로 반환할때
자국에서 가져온 돌을 깔아 만든 곳으로
물결무뉘의 모자이크 노면이 독특하다..
릴 세나도광장
이러한 모자이크 길은 보행자 전용으로
도미니크성당을 지나 세인트폴대성당의 유적까지 이어져 있다
광장 주변에는 유럽양식의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고
분수와 벤치,까페등과 함께 다양한 축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현지인과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릴세나도빌딩 중국말로는 민정총서대루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시청이라는 뜻으로
이곳은 마카오 관공서 민정총서의 청사이다..
1층에는 기념품 가게도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에 올라가면.. 고 도서관을 볼 수도 있다..
오래된 고서이므로 만질수는 없고
구경만 할 수 있다..
조르게 알바레스 동상
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해로를 이용해 중국과 홍콩을 탐험한
포르투갈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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