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마을내에 있는 긴린코호수는
온천의 원천이 흐르고 있어, 온도가 높다고한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이 되면 온도차에 의해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호수이다..
원래 이호수의 이름은 언덕아래의 호수를 의미하는
다케모토노이케였는데
메이지17년(1884) 모리쿠소라는 유학자가 이곳의
노천탕에서 온천을 하다가 호수에서 뛰어오른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쳐 금빛으로
빛나는것을 보고
지은 이름이 긴린코이다..
유명한 호수에 비해서는 너무도 규모가 작은 호수]
한바퀴도는데 10분정도 소요된듯하다,,
호수의 작은 지류에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유영을 하고...
뒷쪽에 보이는 건물은 여관이라고 하는데..
어찌나 이곳 인기가 좋은지..
6개월전에는 예약을 해야
방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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