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2010.6.2)-31

산행코스 : 오봉통제소 -> 여성봉 -> 오봉 -> 신선대 -> 다락능선 -> 광륜사 -> 도봉산관리사무소

동반인원 : 레테님,피터팬님,나스카님,솔맨님,팽귄님,몽몽님,산여인님,소울님,강선수,이선수 (아리님은 뒷풀이참석)

산행거리 : 10.5km

산행시간 : 6시간50분정도

 

오늘은 100대명산중하나인  도봉산을 가는날이다..

작년에 다녀온적이있어서 나름 100대명산을 접수했다고, 블러그에 올렸더니, 여기저기서 신선대사진이 없으므로 인정할수없다고한다..

블러그에 올렸던 도봉산편을 삭제하니, 펭귄님이 안스럽게 보셨는지, 도봉산 산행제의를 한다..

 

 

 오봉탐방지원센타

펭귄님의 블러그에 산행공지가 올려진다..

얼마전에 내가올린 산행공지와는 비교자체를  거부하는 멋진산행공지가 올라가고, 많은분들이 산행신청을한다..

멋진산행공지도 공지지만, 회비없고 자비로 냉면과 수육을 산다는 내용에 많은분들이 모인거같다..(농담인거아시죠?)

 

 

 

 여성봉올라가는길

 

 

 

 

 

 여성봉

 

 

 

 

 

 

출발팀은 모두 세팀이고

두팀은 오봉탐방지원센타에서 만나기로 하고

몽몽님과 산여인님은 11시경 오봉에서 만나는걸로 약속하고 산행을 하였다..

 

 

 강선수와솔맨님(오봉을뒷배경으로)

 

 

 오봉

 

 

 

 

 

 여성봉에 도착하니,  여성봉 및 오봉의 전설도 들을수있었고.

여성봉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곳까지... 많은것을 보고 들을수가 있었다..

 

 

 코끼리바위

 

 

 점점 오봉이 가까워지고

 

 

 솔맨님과... 뒤에 두분은 엑스트라..

 

 

 오봉에서 몽몽님과 산여인님을 접선을하고

점심식사를 하게된다...

맛난 점심식사 및 나스카님의 깜짝생일파티까지 하게된다...

 

 

 

 

 

 산에서 부페가 차려지고...

 

 

 도봉산만 300여회를 산행하신 산여인님이 저곳이 물개바위라고 알려준다..

 

 

 도봉산만 30년째 다니시는 나스카님이 칼바위라고 알려준다..

 

 

 

 

 

 

 

 

 물개바위

 

 

 

 

 

 

 

 

 

 

 

 

 

 

 

 

 

 

 

 

 작품활동에 여념이 없는 블벗님들

 

 

 

 

 

 

 

 

 

 

 

 신선대에서

 

 

 

 

 

 

 

 

 

 

 

 

 

 

 

 

 

 망월사

 

 

 광륜사

광륜사를 지나 도봉산관리사무를 끝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펭귄님의 공지대로 버스로 평양면옥집으로 이동하게된다..

 

 

 수육..

나올때는 먹기 바빠서 사진생각도 못했는데, 배가 좀 차오르니 사진생각이 난다..

 

 

펭귄님 말씀대로 첨먹는 사람들은 뭐 이런냉면이 다 있어라고 했다는데....

정확한 표현같다...

 

 

 

 식사후 차회수를위해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이런 멋진산행을위해

신경도 많이 쓰고 맛난 음식까지 대접해주신 펭귄님께 감사드리고..

블벗님들의 생일까지 챙겨주시는 산여인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