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산 산행중에 어느 어주머니 말씀을 듣고, 서울로 올라갈려다,, 외도쪽으로 방향을 튼다..
네비에 외도라고 치니까 외도로 갈수있는 선착장으로 데려다준다..... 똑똑한 미스김...
선착장에서 한장...
외도로 가기전에 해금강을 둘러본다...
해금강에서 유명한 십자굴...
이안으로 배가 들어간다..
우리배 다음으로 오는 관람선
해금강 전체모습을 담고싶은데...
원하는 위치에 배를 정박하지도 않고... 찍을게 없다보니.. 갈매기를 담아본다..
바위에 묻은 허연 색깔이...
바로 이넘들의 배설물입니다..
야들도 항시 배설하는곳에서만 한다고 합니다....(선장님말씀)
해금강을 둘러보고....
외도로 들어갑니다..
외도는 도보로 50분정도면 천천히 한바퀴할수있는 작은섬입니다...
선장님은 1시간30분 시간을 주더군요...
이섬은 이창호씨하고 부인인 최호숙씨가 자기네집 정원처럼 꾸민섬이라고 합니다...
이국적인 나무들이 즐비합니다..
나무터널
비너스의 정원
꽃과 조형물을 아름답게는 꾸며놨지만, 제 취향은 아닌듯...
동백꽃 밑에 노부부
이렇게 가꾸는것만 해도 손이 많이 갔을듯..
전망대
명상의언덕에 있는 조형물
이렇게 외도를 1시간30분간 구경을하고.. 탓던배를타고 나옵니다...
이제 다시 일선복귀를 위해서 집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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