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논개사당 및 장수군시내관광 (2012.5.19)

샷마스타 2012. 5. 28. 22:16

바래봉 산행 후 장수군청쪽으로 이동을한다...

가면서 여기저기를 보니 지천이 저수지고 못이다...

운전하면서 보니 눈에 확들어오는 저수지가 보인다..  눈으로보기에는 낚시대만 담그만 바로 고기가 나올거같은 포인트...

그곳에서 낚시대를 펴고, 한참을 있었으나...  변변한 입질한번없다...

그러는 와중에 동네주민한분이 지나가시면서 하는말...  예전에는 잘 나왔는데..  베스가 번식을 하면서 토종물고기가 씨가말랐다고한다..

자기도 가끔나와서 루어대로 베스를 잡는다고한다...

그말을 듣는순간 바로 철수를하고..  장수군청주위에 숙소를잡고 주인에게 근처관광지가 없냐고물어보니 논개사당을 알려준다...

 

 

 논개사당

 

 

 

 

 

사당을 싸게 만들었는지..  도로가 삐툴삐툴하다..

 

 

 

 

 

 다른 관광객들도 보이고

 

 

 

 

 

 

 

 

 

 

 

 

 

 

 

 

 

 

 

 

 

 

 

 

 

 

 

 

 

 

 

 

 

 

 

 

 

 

 

 

 

 

 

 

 

 방명록

 

 

 

 

 

 

 

 

 

 

 

 

 

 논개사당을 관람하고..  시간이남아서 군청내에있는 극장을 둘른다..

 

 

 

 

 이곳저곳 가봤지만 가본극장중에

가장 소극장인거같다..  좌석이 36석

영화도 다양하게 상영을 한다..  1회는 어벤져스  2회는 은교  3회는 내아내의모든것  등등

자기가 보고싶은 영화가있으면 시간을 맞추어서 나와야하는 극장....  관람료는 5000원...

 

 

 

 

 영화시간이 남아서 장수군을 한바퀴한다..   작은소도시....

너무도 썰렁한도시..   식당은 둘중하나는 문을 닫쳐있다....

 

 

 

 

 

 

 

 

 

 

 이곳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저녁을 떼운다...

식사를 하고있는데..  이집 바깥양반이 들어오는데...  물고기를 가득담은 삐꾸를 들고 들어온다...  어디서 잡았냐고 물었더니

여기서 10분거리...

다시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영화표도 예매해놨는데...  다음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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