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성산 산행후 푹자고 일어나니 어느듯 점심시간이 다되간다..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다가,, 얼마전 시화공단가는길에 오이도에서 축제한다는 프랭카드를 본게 기억이나서 가족들과 오이도로 나간다..
멀찍이 차를 주차하고 등대쪽으로 걸어간다..
밑에쪽에 새우튀김을 하는집이보여.. 한봉지 사먹는다
태풍이 오기전이라서 그런지..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오이도빨간등대
등대 안에서 바라본 바깥전경
등대내부 계단길
전어구이...
600인분 전어비빔밥
일찌감치 공연을 기다리시는분들
열심히 개잡고있는 애들
축제 이름은 조가비축제인데... 개만 잘 잡히는 모양이다
갯벌에서 바라본 오이도등대
들어가서 몇장 사진 찍을려니... 밀물때인가보다...
순식간에 갯벌이 물에 잠긴다
초대가수 공연...
이곳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 집으로 귀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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