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여인님은 일찌감치 100대명산중 99개를 마치고, 여유롭게 울릉도 성인봉 산행만 기다리고 있는상황이라... 저번주 비룡산산행시.. 몽몽님과 산여인님에게
나도 99개를 찍을수있도로 황석산 동반산행을 부탁한다...
두분다 뒤도안보고 콜을 불러주셔서 금번에 같이 산행을한다..
일찌감치 두분을 픽업하여... 산행들머리인 유동마을에 도착을해서... 유동마을회관앞에 차를 주차한다..
유동마을에서 연천마을쪽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연천마을을 담아본다..
가마솥위에 고사리를 말리고있다...
들머리에 들어서자마자 볼거리는 별로없고.. 끝도없는 올막이 계속된다...
그래도 곳곳에 진달래가 피어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았다..
거의 두시간반정도 올라오니 조망이 터지는 곳이 나온다..
하늘이 파랬다가 다시 흐렸다가... 파랄때 열심히 담아놓자..
황석산성과 황석산
드디어 99개 접수완료
거망산으로 넘어가는 구간.. 꽤 위험해 보여서...
안전제일주의를 강조하는 우리는 안전한길로 우회..
거망산으로 넘어가는 구간
맛나는 점심...
거북바위
저뒤의 산이 황석산
바위 구간을 한참 내려오니.. 거망산으로 넘어가는 흙길이 나온다..
저위가 거망산
단체사진...
걸어온길
이곳에서 내려가는길은 급경사로 되어있다...
으름덩굴
산여인님이 내려오면서 으름꽃 으름꽃 타령을 하더니.. 결국은 몽몽님이 찿아낸다..
지장골계곡 등로는 정비되어있지는 않지만.. 여러 볼거리가 많았다..
산행을 마치고, 몽몽님은 택시를 타고.. 차량회수를 위해 돌아가고.. 산여인님과나는 용추사와 용추폭포관람을 한다..
용추사대웅전
용추폭포
가는길에 연암물레방아공원도 한장 담아본다..
올라가는길에 맛집을 검색하여.. 무주ic 근처에 있는 천마루라는 중국집을 찿아간다..
머루탕수육 및 짬뽕, 볶음밥을 먹고 서울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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