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해안산책로 트래킹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을먹고..
정다운산악회에서 진행하는 육로관광을포기하고 성인봉을 일찌감치 올라가기로한다...
숙소앞에서 KBS중계소까지 택시를 6명에서 10000원으로 합의보고 이동....
입구에 내리니,.. 지천이 연두색이고 푸른색이다....
윤판나물아재비
초입서부터... 꽃박사 두분이 얼마나 열심히 찿아내시는지.. 지정해준곳 찍기만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큰연령초..
섬제비꽃
섬노루귀....
그리 이뻐보이지는 않는데......
드디어 성인봉이다..
백대명산의 마지막... 뿌듯하기도 하고 블님들에게 고맙기도하다..
한달전부터 허리가 안좋아서... 병원에 가고싶었으나.. 이날 울릉도성인봉 예약에 맞추워서 일정을 진행하다보니.. 계속미루어왔다...
이제 서울로 올라가면 션찮은 허리먼저 치료해야지...
섬피나무
개종용
주름제비난
섬남성
산행을 마치고....
저번 백두대간에 다릴다친 몽몽님과 합류하여.. 버스로 항구까지 이동을한다..
항구에서 단체기념사진...
이제부터 올라가는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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