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오후 파란하늘이 이뻐서
우음도 출사를나가본다..집사람보고 모델좀하라고했더니
애들시험이 얼마안남아서 감독을한다는걸..
맛난저녁사준다고 설득해서 델구나간다..
네비에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626 이라고치면된다..
우음도는 시화호방조제로인하여 바닷물이 사라지면서 섬이 되었다고한다..
몇년전부터 개발이되서 다시못볼경치라고 하던데..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계속 미뤄지고있다..
넓은대지위에 군데군데 서있는 나홀로나무들과 하늘거리는 수많은억새들..
왜 출사지로 이곳이 각광을받는지를 알거같다..
이곳일출도 좋다고하던데..
조만간 다시 와 봐야겠다..
전망대
파란하늘을 강조하기위해 그라데이션필터(블루)를 사용해서 담아본다
출사지로 유명한 나홀로나무는
이곳에서 한 10여분거리에있고 도로건너편에있는데..
막상가보니 사람들도많고 붂적거려서..
근처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나무에서 몇장담아본다..
하늘이좋아서 일몰좀담고 철수할려했으나..
배도고프고해서.. 다음기회로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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