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이태원을 나가본다..
대학시절 학교가 이근처여서 수없이 나와봤던곳인데..20여년이 지나 이곳을 걸어본다..
거리의 이국적인풍경과 각나라의 음식 및 문화..
앞으로 자주나올 출사지중에 한곳인거같다..
태국에나 있을만한 거대한 맛사지샵
이곳 식당들은 대부분 통유리로 되어있다.
공사중인 건물은 이런 칸막이로 막아놨음..
이국적인 풍경에 이곳저곳 열심히 샷타를 눌렀으나.. 나중에보니 다 그사진이 그사진
이태원의 젊고 활기찬 모습들
복잡한 전선줄들..
이양반은 이맥주집 기도인가보다..
한국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곳..
이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외국여행온 느낌을 받는다..
동서양의 연인들..
좀 기럭지가 있어야 폼은 난다..
요즘 뜨고있는 멕시칸레스토랑..
좀 먹어볼려했으나, 대기손님이 너무 많아서리.. 통과
창가의 자리로가서.. 먹고싶은곳..
집사람과 나도 태국음식점으로 들어가서..
볶음국수와 볶음밥을 시킨다..
헉,, 내가 식사한 이곳도 홍석천의 식당..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식당이 이태원에서 대박인줄은 알았지만..
곳곳에 이렇게 많은 체인점이 있다는건 처음알았다..
곳곳마다 꽉차있는 식당들
남자끼리 와보고싶은 야한집...
오토바리 끌고와서 노천에 모여서 맥주를 하고있는 유럽인들..
이곳이 한국이 맞기는 맞는건가?
이집주방은 왜이리 썰렁한지..
다음에 또 오고싶은곳..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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