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는 바닷물이 드나들던 수로에 밀물때 들어오는 배가 묶였던곳..
19세기 말 개항후 서민들이 전쟁을 피해서 이곳으로 몰려들었다고한다..
그렇게 맨손으로 일군마을이 배다리이다..
배다리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헌책방이라한다..
헌책방 세월만큼이나 관록있으신 사장님..
35세때부터 이곳에서 헌책방을 하셨다고한다..
대략 40년가량 운영을 하신듯..
사장님의 소일거리
내가좋아하는 취미인 산과 낚시가 한곳에 모여있다..
이곳은 스페이스빔이라는 곳인데...
예전 공장으로 사용하던곳을 예술품 전시장으로 이용하는것 같다..
처음에는 고양이가 모형품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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