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북적거리던 우리집명절도.. 아버님 돌아가시고, 남동생마저 호주로 이민을가다보니
명절이라고 분당집에 가봐야.. 아낙네들은 상차린다고 바쁘고..
애들은 지들끼리 놀다보니.. 왕따도 이런왕따가 없다..
이방저방 꾸벅꾸벅 졸다가 오후에 분당 정자동까페거리를 나가본다..
네비로 찍으니 분당집에서 1.8km..
다음에는 걸어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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