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013.10.25-10.27)/형제섬,용머리해안,안덕계곡,황우지,대포주상절리

 

 마지막날 아침이다...

이호테우해변일몰,용두암일출,차귀도일몰.. 해를보지도 못했다..

형제섬일출을 꼭봐야할텐데..  무지하게 기대를하며.. 숙소에서 나선다..

일출과 파도를담기위해..  방파제쪽보다는 해안쪽으로 출입금지구역을 살짝넘어서

포인트를 잡는다..

 

 진지동굴에서 담아본 형제섬..

진지동굴은 알뜨르비행장에있는 비행기격납고처럼

물품저장창고 및 초소용으로 이차대전당시 파놓은 동굴이다..

 

 형제섬 뒷편이 한라산..  산방산도 조망이된다..

 

 

 

 용머리해안

 

 

 

 이곳에서 소라회를 먹는다...

맛은 전복과 비슷..

우리가 일반적으로 서해안에서 먹던 맛과 틀리다..

 

 

 

 

 

 

 

 

 

 

 

 

 

 해안 구멍난곳으로 담아보니.. 물고기모양으로...

 

 안덕계곡

 

 

 

 

 

 황우지해안

 

 대포주상절리..

장노출로 담으면 멋질거같은데..

데크가 나무로 되어있어.. 관광객들이 지날때마다 진동이 있어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기회가 또된다면.. 관광객들이 없는시간에 다시한번 담아보고싶다..

 

 

 

언제다 정리하나...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어느덧 끝이났다..

산행도 물론즐겁지만, 이런 출사여행도 나름 재미가 있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