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옛골 -> 매바위 -> 매봉 -> 이수봉 -> 옛골
동반인원 : 이선수,강선수
새해 모락산일출도 생각했지만, 오전에 볼일이있어.. 일좀보고 오후에 산행계획을 잡는다..
시화공단쪽에서 일을보고있는데.. 산행을 하자는 전화가온다..
11시경 이선수는 우리집앞으로 오고.. 강선수는 옛골에서 만나기로한다..
그러나 1월1일 첫산행부터 삐그덕거린다.. 11시경 오기로한 이선수는 전화가와서, 간만에 운행을 할려했더니
자동차 시동이 안걸린다고 나보고 오라하고 ... 옛골에 만나기로한 강선수는 원터골에서 왜 안오냐고 난리고..
그리도 잘 수습되어,,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정토사 극락전을 끼고 돌아 들머리로 들어선다..
내가 자주 애용하는 옛골낚시터..
올해도 서너번은 이곳에 왔다..
이곳에서 잠시휴식
매바위 이곳까지는 호젓하게 왔는데..
여기서부터 많은 산객들을 만나게된다..
돌문바위
이바위를 돌면 기를 받는다나 뭐라나..
이곳을 도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매봉에서 바라본전경
단체사진
매봉에서 점심먹을곳을 찿는다..
양지바른곳에 자리를 잡고..
먹거리만큼은 럭셔리한 강선수..
오늘은 참치회를 꺼내놓는다.. 푸지게 점심을 먹고
매봉에서 이수봉쪽으로 이동을한다..
이쯤에서 강선수 옷을 갈아입다가 옆에있는 가시나무에
긁혀서 피를보는 사고가 일어난다..
예전에는 대일밴드 몇개는 챙겨서 다녔는데.. 오늘은 그것도 안가지고왔다..
흐르는피를 대충 지혈하고 산행을 계속한다..
석기봉
이수봉
다들 이곳을 자주와서 그런지.. 사진찍을 생각도 안하고 패스를 한다..
이수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꽤 미끄럽다..
다시 옛골로내려와 산행을 마무리하고..
점심을 너무 잘먹어서그런지 배도 고프지가 않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일찍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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