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인원 : 레테님,수가님,펭귄님,이선수
트레킹코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수덕산공원 -> 해망굴 -> 월명공원 -> 동국사 -> 빈해원 -> 근대역사박물관
간만에 떠나는 트레킹... 탁류길이라고한다..
채만식소설인 탁류의 주무대라서 탁류길이라고 불린다고...
일제강점기의 아픈시대상을 볼수있다고도하는데...
간만에 이선수와 원정길을 떠나게되어, 편하게 집에서 차를 얻어타고 군산근대역사박물관으로 간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내부는 통과...하고 옆에있는 군산세관부터 시작을한다..
군산세관
photo by 수가님
나도 펭귄님따라서 다이어트를 해야지.. 살이붙어서 얼굴이 동긍동글하다..
수덕산공원으로 넘어가면서.. 차한대없는 도로를 담아본다..
해망굴에서..
이곳에서 점프를 뛰면서 사진 몇장을 찍었는데.. 내 표정이 너무 안좋다..
다음에는 점프뛸때 웃으면서 뛰리라 다짐을한다..
월명공원으로 올라가면서 본 동백
월명공원 수시탑..
군산을 수호한다는 탑이다..
바다조각공원에있는 작품들..
photo by 이선수
조각공원을 지나 휴식을 취한다..
여기서 확연히 패가 나뉜다.. 펭귄님과 나는 덥다고 그늘에서..
레테님과 이선수는 춥다고.. 해가 잘드는곳에..
수가님은 여기저기..
일본식가옥
오랜만에보는 번호판있는 함석문..
초원사진관내부
오래된카메라도 전시되어있다..
영사기
예전카메라는 조리개가 렌즈쪽에..
photo by 레테님
일본식사찰형식의 동국사..
절뒤쪽 대나무가 일품이다..
앞쪽에는 단층집.. 뒷쪽에는 고층아파트...
일요일이라고.. 많은 가게들이 논다..
빈해원이라는 중국집..
어찌나 장사가 잘되는지...
난 짬뽕을 먹었는데..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동네에서 흔히 먹을수있는 맛..
이곳에서.. 이선수가 자기때문에 트레킹일정 바꿔준 고마움의 표시로..
계산을한다..
한바퀴해서 다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으로...
차로 경암동 철길마을로 이동한다..
봄까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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