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트레킹

남산제일봉/가야산소리길 (2014.3.15)

샷마스타 2014. 3. 17. 20:19

 

 산행코스 : 청량동탐방지원센타 -> 청량사 -> 전망대 -> 남산제일봉 -> 돼지골 -> 길상암 ->  축전주차장

동반인원 : 펭귄님,몽몽님,산여인님,산고파님,강선수,이선수 (특별출연:양이레님)

촬영장비 : sony nex5

원래는 단촐하게 네명에서 출발할려했으나, 산고파님이 합세를하고.. 술친구 생겼다고 이선수도 참석의사를 밝히고

결혼식일정이 토요일에 있다던, 강선수도 일정을 일요일인데 잘못알고있었다고 하면서

참석을하겠다고하여..  총 일곱명이서 출발을한다..

시끌벅쩍,,,, 왁짜지껄...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보니 할애기도 많다.

합천에 도착을해서 산위를보니..  눈이 덮혀있는게 아닌가..

아이젠을 사야되니, 말아야되니 옥신각신하다가 결국은 안사고 버티는걸로 결론이난다..

10시20분경 청량동탐방지원센타에 사람들을 내려놓고..  펭귄님과 양이레님이와있다는 축전주차장으로 이동..

그곳에 차를 주차하고..  택시로 들머리인 청량동탐방지원센타로 온다..

술꾼이 많아져서 그런가...  산행시작도 하기전에 막걸리로 몸을풀었는 모양이다..

 

 청량사까지는 이런도로 올라가야한다..

 

 남산제일봉이라는곳이 예전에는 천불산으로 불렸는모양이다..

 

 간단하게 청량사를 한바퀴한다..

 

 산고파님

산행력이 솔맨님이나..  산여인님에 필적..

우리따라 다닐려면 많이 심심했을텐데..  괞찮으셨는지 모르겠다..

 

 사찰전문작가라는 말에 대웅전을 담아본다..

 

 보물이라나 뭐라나..

 

 이곳에서도 간단하게 알바를한다...

이쪽으로 올라오니 길은 막혀있고..  스님들 수행하는 거처가 나와서 빠꾸~~

 

 능선길로 올라서니.. 멋진 바위들이 보이기시작한다..

 

 

 

 

 

 뉴페이스 두분 양이레님과 산고파님

 

 

 

 

 

 

 

 눈이 바위 윗부분에 있어서 그런지..  진짜 손톱같다...

 

 

 

 

 

 

 

 드디어 남산제일봉..  많은 인파로 먹을곳도 없다..

좀 서성이니..  일어나는 팀이있어서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부페수준...

양이레님이 가져온 포항산 회...  산고파님의 냉채족발..

김밥,도시락셋트,깐풍탕수,크림새우,샌드위치,각종과일.. 너무 종류가 많아서..

강선수가 가져온 참치회는 꺼내지도 않았다..

한참을 먹고 떠들고...  술꾼들은 술도한잔씩하고..

하산을 한다..

 

 

 

 

 

 

 

 

 

 강선수 매력에 푹빠진 산고파님...

 

 

 

 

 

 산행을 마치고..  가야산소리길로 들어선다..

 

 소리길은 계곡을 따라 데크로 꾸며놨는데,,  편안하게 갈수있었다..

가을에오면 멋진 경치를 선사할듯하다..

 

 

 

 

 

 이곳이 길상암인거같다..

 

 

 

 이곳정자에서 휴식을 가지고..

 

 

 

 

 

 

 

 이곳에서 배낭털이를 한다...

남은 음식이 많아서..  배낭털이 수준이 아니고..  저녁상이 차려진다..

고로, 금일저녁은 안먹고 서울로 올라가기로 한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다음 천마산산행까지 약속한다..

씻고와 운전대를 이선수에게 넘기고..떠들다 졸다를 반복하니..

어느새 서울에 도착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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