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순천금둔사와 매화 (2014.3.22)

샷마스타 2014. 3. 25. 00:07

 

 구례산수유마을둘러보고..  그냥올라오기는 아쉬워서..

매화를 담을요량으로 순천 금둔사를 둘른다..

홍매는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 대부분 다 시들었고..

백매만 화려하게 피어있다..

 

 금둔사버스정류장

집사람에게 차가지고 올라가라고하고..  여기서부터 카메라들고 걸어서 올라가본다..

 

 

 

 

 

 

 

 순천금둔사는 백제시대의절이고..

정유재란때 불타서 페사지로 있다가..

1984년 지허스님이 중창하셨다고한다..

 

 

 

 

 

 

 

 금둔사의

금은 부처님이고

둔은 싹을 돋는다는 뜻이고, 일체중생은 각기 불성을 갖추고있기에..

스스로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부처님이 된다는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