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리핀 - 세부여행 (2014.4,3~4.7)/4.5

샷마스타 2014. 4. 13. 22:36

 

 금일은 세부여행중 호핑투어가 있는날이다..

호핑투어란..  현지인들의 전통배인 방카로 섬주변을 일주하면서..  바다속 화려한풍경도보고..

배위에서 낚시도 하는 일정이다..

아침은 리조트에서 식사를하고...  지프니와 비슷한 교통수단으로

선착장까지 나간다..

 

 

 

 

 

 

 

 선착장

 

 

 

 온시간이 썰물이라.. 큰배가 진입을 못한다고하여..

사람이 끄는 조그마한배에타고.. 이동을한다..

 

 이런식으로 사람이끌고.. 전통배인 방카로 이동..

 

 선원들

 

 이동할곳은 쌍둥이섬이라는 곳이다..

한쪽은 물이 나와서 원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고..

또하나의섬은 취수원이 없어 무인도로 방치되어있는곳을

하나투어에서 임대를해서...  몇가지 부대시설을 설치 후

관광지로 이용하는것같다..

 

 

 

 호핑투어하는 마나님..

 

 난 선장님과 낚시를하였으나... 뭔 고기 잡기가 이리도 힘든지..

 

 섬에도착하여 점심을 먹는다..

 

 현지 전통방식으로 조리를해주는 가이드..

 

 식사 후 섬 뒷쪽에 부대시설이 마련된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취수원이있는 반대편섬..

 

 

 

 발바닥맛사지를 받을수있게끔 되어있다..

비용은 1달러..

싸서 그런지 줄을서서 기다려야한다..

 

 

 

 

 

 섬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하얀옷을 입으신분이 한국인가이드인 제이슨

 

 저녁식사 후 ..

어메이징쇼라는 게이쇼장으로 이동을한다..

지금까지..  본 쇼중에서 제일 소규모..

장점은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다보니 관객호응도가 좋고..

관객과 어우러지는 코너들이 많아서.. 나름 볼만함..

 

 

 

 

 

어메이징쇼 관람 후..

라푸라푸공원으로 이동을해서 구경을한 후

리조트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