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쿠로노사토라는 말은 우리말로하면 옥로차의고장 정도 되는거같읍니다..
일본시즈오카공항에 도착해서 제일처음으로 간곳..
시즈오카를 버스로 지나면서 보면..
차창밖 대부분이 녹차밭이 보이므로..
녹차로 유명한 고장이라는것은 설명을 안해줘도 알거같읍니다..
신기한건.. 녹차밭 곳곳에 선풍기가 보인다는것입니다..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서리가 내리거나 할경우 선풍기를 돌려서.. 기류를 돌리면
최상급 녹차를 얻을수가 있어서 설치하였다고 하는데..
대충만 이해했읍니다..
옥로차..
가루녹차라고도하고.. 마차라고도합니다..
중국차처럼 물에 우려먹는차가 아니고...
곱게갈아서.. 물에 타먹는게 다른거같읍니다..
가이드 설명이
다도는 차의 맛보다는
도와예를 표하면서 주인은 손님에게 환대의 뜻을 나타내고
손님은 주인에게 잘 마셨음을 보여주는게 일본 다도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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