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상왕산 개심사의 가을 (2015.11.14)

샷마스타 2015. 11. 17. 19:07

 

용비지에 이어서 두번째로 간곳은 충남 4대사찰중에 하나인 개심사에 둘른다..

백제의자왕 14년에 창건한 절이라고한다..

 

개심사 일주문에 있는 편액글씨는

구한말 해강 김규진선생의 글이라고한다..

 

올라가는길에 하트단풍이 이뻐서 한장 담아본다..

 

개심사 입구에있는 소나무숲

 

마음을 씻는 골짜기...세심동

마음을 여는 절...개심사

뭔가 시사하는바가 있는거같다..

 

 

코끼리형상을 닮아서 상왕산이라고 불리우고..

이연못은 코끼리가 목이 마를때 마시라고 만든 연못이라고 한다..

반영이 이쁜곳..

 

 

 

 

 

 

 

 

 

심검당..

기둥은 구부러진나무로..

다듬지 않고 그대로사용한게 특징인 건물..

 

보물 143호라는 대웅전과 5층석탑

 

심검당의 스님들

 

다른 건물에서도 배흘림 기둥양식을 볼수가 있었다.

 

명부전

지장보살과 10대왕을 안치한곳..

문입구에는 사람크기의 사자상이 보인다..

 

산신각 오르는길..

다음일정이 바빠서..

산신각까지는 못올라가본다..

 

 

 

기도효과가 좋아서 참배객의 발길이 끓어지지가 않는다고하는

명부전

 

 

 

 

 

내려오니 무청과 단풍이 어우러져 이쁜 그림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