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라는 명칭은 조선시대때
39개고을의 조세를 보관하던 공세창이 있었다는것에
이 이름이 유래되었다고한다..
팽나무쉼터
나무잎의 색깔이 다양도하다..
1895년 6월 드리즈라는 신부가 공세리로 부임하면서..
본당이 건립되었고..
1920년대에 신도수가 너무 늘어서 본당에서 수용이 불가해
본인이 직접설계 중국기술자를 데리고와서
만들었다고한다..
성모상
박물관위에서 성물관과 본전을 담아본다..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나온다고한다..
신유,병인박해때 순교한 32위 현양비
성당을 구경한 후
예수님의 사형선고로 시작하여.. 죽으시며 묻히는 과정까지 조형물로 꾸며져 있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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