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코스 : 승봉도선착장 -> 이일레해수욕장 -> 방파제끝 -> 이루넘어 -> 해안산책로 -> 삼형제바위 -> 남대문바위 -> 부채바위 -> 진료소 -> 선착장
동반인원 : 레테님,수가님,펭귄님
이번주 특별한 스케쥴도 없었는데.. 펭귄님이 승봉도트레킹을 제안하신다..
뒤도 안보고 콜을 부르고..
당일 사당역으로 차를 가지고 나간다..
다들 부지런하신분들이라.. 약속시간인 6시30분보다 일찍나오셔서..
생각한 시간보다 일찍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을 하게되어..
차안에서 가져오신 음식(샌드위치,빵,커피등)으로 요기를 한다..
특히하게 생긴배가 보여서 한장 담아본다..
나중에 알고보니... 연안 유람선이라고..한다..
시간나면 한번 타 봐야지...
아침을 차안에서 그렇게 먹었음에도..
드럼통멤버인 펭귄님과 나는 배안에서 컵라면하나씩 더 먹어주고
창밖을보니 인천대교도 보이고.. 일출도 시작되고있다..
생각지도않은 멋진 일출을 보게된다..
일출사진을 담고...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승봉도에 도착했다고한다..
굴따시는 마을주민들..
우리에게 친절하게 길안내해주신 할머니..
다른분들은 일찍부터 작업하시던데..
너무 늦게 나가시는건 아니신지..
펜션간판..
이일레해수욕장
#파도의 흔적
뒷쪽에서 오시는 레테님을 모델로..이일레해수욕장을 담아본다..
이일레해수욕장에서 만난 개 두마리..
다른 트레킹하시는 분들이 먹거리를 많이 주었는지..
한참을 따라온다..
버려진 폐그물..
전형적인 해변의 모습
모래,바위,소나무,하늘 한번에 4가지의 색대비를 다 볼수있어서.. 담아본다..
고만고만한 짜잘한 바위들..
돌마다 굴들이 얼마나 많이 붙어있는지..
그물작업하시는 마을 주민..
그물에 꽤 많은 고기가 잡혀있다..
눈에 보이는것만해도 4마리..
해안산책로에 있는 정자..
저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열심히 걸어간다..
거대한 양식장
정자를 좀 지난지점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잡탕면.. 펭귄님이 준비한 라면,숙주나물,새우
레테님이 준비한.. 만두와 어묵
수가님의 김치..
난 게란2개
시장해서 그런지.. 맛나게 잘먹는다..
승봉도에서 제일 높은곳..
안가볼수가 없다..
정상인증
펭귄님블에서보고 이것이 목섬이라는걸 알았다..
#촛대바위
요즘 한포즈하시는 수가님
#남대문바위
부채바위 뒷편에서도 담아보고
#부채바위
부채바위까지보고.. 해안길에서 벗어나..
차로로 나온다..
# 꽃꽂은 여인
레테님이 이쁘다고 해서 한장 담아본다..
단체사진
드디어 오전에 지나갔던.. 보건진료소에 도착..
#12월에 만난 코스모스
하늘이 이쁘니 이것저것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채취한 굴들을 막바지 손질하시는 모양이다..
이것도 피곤했는지.. 배에타자마자 골아 떨어진다..
한참 자고 일어나니..
인천대교쪽
하늘이 이쁘고 좋아서.. 하늘배경으로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아본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일몰이 될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하늘은 이쁜데.. 바닥쪽은 가스층이 있어서
이이상의 일몰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
이정도만 보고 철수하기로한다..
저녁은 인천의 밴뎅이 잘하는 집으로 이동해서
이것저것 푸지게 먹고..
양재역에서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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