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증심사 -> 약사암 -> 서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중봉 -> 동화사터 -> 토끼봉 -> 증심교
동반인원 : 수가님,펭귄님,나비공주님,강선수
눈산행에 목말았던 올겨울..
어떻하던 이번주는 아이젠한번 써보리라 벼르고 있었다..
그러던와중에 전라도지역에 눈소식도 모잘라.. 대설로 인하여 입산통제 애기도 흘러나와
무등산으로 산행지를 결정하게 되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사당 및 양재에서 블님과 만나고..
영화,드라마 이런저런 주제로 수다를 떨며 내려가는데..
이선수에게 전화가와, 그쪽팀과 아침식사를 같이하였다..
식사 후..
열심히 달려온 무등산..
제일먼저 도착해서 산위를 바라보니.. 하얀눈이 보이지않았지만 파란하늘 및 시야가 너무좋았다..
떡하니 버티고있는 무등산 돌덩이한장 담아보고 시작~~
임도로 올라가다 약사암서부터
산행길이 시작된다..
좀올라가다보니.. 서인봉갈림길이 나온다..
서인봉은 패스하고 중머리재로 바로 올라간다..
중머리재 올라가는 도중에 서인봉이 조망되어서 한장 담아본다..
중머리재..
우리는 중머리재 가지전에 이른 점심을 먹는다..
날이 너무 따뜻해.. 한참을 쉬었는데도 외투한번 꺼내지 않았다..
서석대쪽으로 올라가는 산님들...
중머리재를 지나니..
내가 그리던 눈길이 나와준다..
하늘 파랗지.. 원하던 눈길 나와주지.. 나름 만족하고 산행을하고있으니..
수가님과 펭귄님이 이구동성으로 긍정적이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나 뭐라나 ...
이정도 눈길이라도 계속되면 좋은데..
그나마 양지쪽으로 나가니..
다시 봄산행이 시작된다..
서석대 및 입석대
서석대쪽 능선을 댕겨보고...
입석대..
승천암...
예상과 다르게 요즘 복싱다이어트로 2kg감량에 성공한 강선수는
나비공주와 먼저 서석대쪽으로 올라가고..
예상했던 세명은 여유롭게 올라간다..
서석대에서 바라본 전경
서석대 정상석은 너무 복잡해서 패스하고..
근처에서 정상인증을 해본다..
이곳에서 중봉가는길까지는 눈길이 있다고하여
올들어 첨으로 아이젠을 착용을한다..
서석대..
산위에 어떻게 이런바위가 형성이 되었는지..
참으로 신기하다..
중봉으로 가는길
중봉올라가는길에..
나비님,펭귄님,나,강선수
중봉
중봉밑에서 간식을 먹으로 휴식을 취한다....
단체사진
하산 후..
518낚지집에 둘러서.. 연포탕 및 낚지볶음을 먹고..
서울로 올라온다..
교통상황이 너무 좋아서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양재역에 도착을하고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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