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알프스의 작은보석이라고 불리우는 블레드호수
이날 파란하늘아래에 있는 블레드성과 호수의 풍경은 너무도 아름다와서
셧터를 누루기만하면 엽서의 한장면을 보는거 같았다..
외국인 여성이 담배피우는 모습은 너무도 자연수러워보이는건 나의 선입견인가?
블레드성의 수호용과 같은 느낌
낡고 오래된 인쇄소주인의 모습
들어서면 낡고 오래된 풍경과
쾌쾌한 냄새마져 경건함을 주는 느낌..
구텐베르크 인쇄방식의 금속활자를 사용하여..
한장한장 핸드메이드로 만들어낸다..
알프스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블레드호수
자연적인섬인 블레드섬
이곳에 있는 승천성당이 있는데..
이곳에 있는 종을 타종하면
남녀이 사랑이 영원하다고 전해진다..
까페 카바나에서 바라본 블레드성
이곳 카바나에서 파는 크림치즈케익이 유명하다고한다..
우리도 이곳에서 크림치즈케익과 커피를 시켜먹는다..
백조와 함께담은 블레드호수
한가지 아쉬운점은
문화적인 유적지인 블레드성 안쪽까지
레스토랑으로 이용되고 있다는게 좀 못마땅했다..
동화같은 마을과 뒷편에 보이는 알프스
블레드호수에 비친 모습은
동화에 나오는 마법의 성과 같았다..
수도승
김일성도 이곳에 회의차 왔다가..
경치에 반해서
일정을 연기했다는 곳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배를타고
섬을 한바퀴할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맑은 푸른날 블레드호수를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수 있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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