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은 아드리아해 피란만에 위치하고있는 조그마한 도시이다..
버스에 내리자마자 눈에 뛰는
빨간색과 녹색의 등대..
피란은 중세건축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갖고있으며 좁은거리와
오밀조밀한 집들이 이마을의 매력이다..
일몰을 보기위해 좁은 골목길을지나
언덕으로 올라가본다..
성 조지교회
뾰쪽한 종탑을 가진 성 조지교회는 피란의 또다른 랜드마크이다..
골목사이에 들어오는 빛을 보니..
일몰이 얼마남지 않았는 모양이다..
아직 일몰을 볼수있는 성곽까지는 더가야될거같아서
발걸을음 빨리한다..
성곽위에서 바라본 피란시내와 일몰
말로만 듣던 아드리아해의 일몰이다..
성 조지교회도 당겨서 찍어본다..
골목은 어둠이 내리고..
하나둘씩 가로등이 켜진다..
등의 겉모양은 중세시대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내면을 보면
LED등
타르타니광장
음악가 주세페 타르타니의 이름을 딴 광장은 피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등대에 불은 들어오고...
피란을 떠날시간도 다가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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