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여행 - 마카르스카 (2016.3.29)

트로기르에서 모스타르로 넘어가는길에 둘르게된

마카르스카..

마카르스카는 크로아티아 남부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다..

거대한 바위산인 비오코보산과 맑은 에메랄드 빛 아르리아해를 볼수있어

색이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며

여름에 특히 해수욕장으로 사랑 받는 곳이다..

마을 뒷편에 있는 비오코보산..

산을 보고있으면 위압감이 느껴진다..

윌리러셀의 연극 셀리발렌타인을 기념하기위해

조성된 실물크기의 청동동상..

마을과 거대한 바위산..

여성의 가슴을 만지면 행운이 찿아온다고하여..

우리도 한번씩 만져보고 지나간다..

저 멀리 빨간등대와

베드로 동상이 보인다..

사랑의 열쇠가 있는곳

마을의 수호신이 있는 베드로동상이 있는곳에는

엄청난 열쇠가 걸려있었다...

이곳에 연인이 사랑의 열쇠를 걸고가면...

그 사랑이 영원하다고한다..

커다란 열쇠를 들고있는 마을의 수호신 베드로동상

내려오니 일몰이 시작된다..

일몰의 감상한 후..

다음 목적지인 보스니아의 모스타르로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