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문화의 정취가 감도는 보스니아의 모스타르는
이색적인 정취가 감도는 도시로
네레트바강을 두고 기독교지구와 이슬람지구로 나뉜다..
이강의 이름이 네레트바강..
강의 경계로 왼쪽은 기독교.. 사진을 보면 교회의 십자가를 볼수가있다..
반대편쪽에는 이슬람사원들이 보인다..
바로앞쪽에 보이는 사원이
코스키 마흐멧 파샤 모스크
17세기에 지은 모스타르 최고의 이슬람 사원으로 탑에 올라 가면
아름다운 구시가의 모습을 볼수가있다..
보스니아 남부에있는 모스타르
보스니아어로 다리라는말이 MOST에서 유래한 도시답게
많은 다리들을 볼수가있다..
유고내전때 파괴되었던 흔적을 곳곳에서 볼수가있다..
스타리모스트 (STARI MOST)
오래된 다리라는 뜻으로 이다리는 1566년 오스만트르크제국시절에 터키 건축가가
설계하였다고한다..
1993년 보스니아 내전때 파괴되었다가, 유네스코지원으로 2004년에 보수되었다고 한다..
이곳 스타리모스트다리에서는
다이버가 유명한데 관광객이 다이버에게 일정금액을주면
강으로 뛰어내린다..
여름에는 다이빙 축제도 있다고한다..
이슬람사원 첨탑의 내부
코스키 마호멧 파샤 모스크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첨탑에 올라갈수있다..
코스키 마흐멧 파샤 모스크 (KOSKI MAHMET PASHA MOSQUE)
곳곳에 유고내전의 흔적을 간직한곳이 많다..
DON'T FORGET 이라는 말은 여기저기에서
볼수가 있었다..
1993년 보스니아 내전을 잊지말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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