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가 말했다..
드브로브닉을 가지않고 천국을 논하지말라...
구시가지는 바다를 바라보고.. 튼튼한 성벽에 둘러싸인 채,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로브니예나츠 요새위에서 바라본..
구시가지의 일몰
아드리아해의 밤바다..
드브로브닉에서 머무는 동안
두번의 일출과 두번의 일몰을 볼수가있었다..
두번은 해변가로..
두번은 스르즈산으로...
스르즈산에서 바라본 일몰
드브로브닉은크로아티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시이다..
이아름다운 드브로브닉의 모습을 지키기위해
유고내전당시.. 많은 지식인들이 인간 방어벽을 만들어서
성의 폭격을 막기도 했다..
내륙국가인 보스니아는 약 20km의 해변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이지역에 항구가없어서,
크로아티아에서 항구를 빌려주고, 크로아티아사람들은 보스니아 네움이라는 지역을
그냥 통과시켜주고있다고한다..
스르즈산에서 바라보면..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를 한꺼번에 볼수가있다..
고현정의 커피 CF와 케이블방송 더로멘틱의 촬영지였던 드브로브니크
로브니예나츠 요새는 서쪽바다에서 침입하는 적을 방어할 목적으로
구시가지 서쪽의 성벽밖에 아드이아해를 조망하는 절벽위에 건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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