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몬테네그로여행 - 코토르 (2016.4.1)

샷마스타 2016. 4. 22. 18:43


몬테네그로를 영어로 풀면 black moutain이라는 뜻이라고한다.

그말을 듣고봐서 그런지..

모든산들이 좀 검게 보이는거같다..

코토르뒷편에 병풍처럼 둘어 쌓여있는산이 로브첸산이다..


코토르성벽

중세도시 코토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으면..

성벽의 높이가 20m이고

전체길이가 4.5km로 이루어져있다..

15~18세개에 지배했던 베네치아 공화국에의해 만들어졌다고한다..


로브첸산으로 올라가다보면..

코토르중세마을이 보이고,,

코토르만도 보인다..




로브첸산




건강의여신의교회

1518년에 세워졌다고한다..




성요한포트(요새)

로마가 멸망한뒤

코토르를 지배한 비잔틴제국시절 해발 260m로브첸산자락에

성벽의 기초를 만들고

그후, 오스만투르크 공격에 대비해서 4.5km의 성벽을 증강했는데..

세월의 흐름을 못이기고 허물어져있다..


코토르만..

코토르만은 빙하가 녹아서 형성된 유럽최남단의 피오르드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