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몬테네그로여행 - 부드바 (2016.4.2)

샷마스타 2016. 4. 23. 18:47


부드바는 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마을이다..



리비예라해안..

해양관광도시이고..  여름철에는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한다..

물가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이곳주민들이

아직 물이들지않아서 그런지 숙박하고 친근하서 좋았던거 같다..


해안가에서 바라본 구도심지


반대편쪽에 거대한 건물이 보인다..

바빌론요새처럼 보이는데..


거리음악가

수준급의 연주실력을 보여서 한참을 이곳에서 머물다가 떠난다..





2500년전 부토아라는 그리스선원이 정착하면서

도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한다..






부드바의 발레리나상





구시가지의 건축물은  과거 400년간 지배를 받았던

베네치아의 양식으로 지어졌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