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남서부에 레만호수 주변을 따라서 로잔 - 브베이 - 몽트뢰 - 쉬옹성까지
걸쳐있는 햇볕이 잘드는 가파른 구릉일대를
호수를 바라보면서 하이킹을 하는코스...
일단 saphorin역에 내려 역의 풍경을 담아본다..
기차역에서 바라보면..
한눈에 걸어야할 라보와이너리 구릉지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면이 가파르지 않아 쉽게 걸을수 있으며,
2007년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경관이 아주 멋진곳이지만...
이날은 날씨가 워낙 더워서..
많은분들이 힘들어 하는거 같았다..
박성빈 여행사진작가
언덕위에서 바라보는 레만호수와 포도밭은 말그대로 그림이다..
라보에서는 세개의 태양이 있다고한다..
1. 실제로 비치는 태양
2. 레만호수에 반사되어 비치는 태양
3. 태양에 비쳐 돌담과 흙에 축열되어 뿜어내는 태양
하이킹의 또하나의 장점은..
곳곳에 물을 취수할곳이 많아서..
빈물병 하나만 있으면 물걱정을 할필요가 없고..
이렇게 흘라나오는 물들이 전세계로 팔려나가는 에비앙생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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