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위스여행 - 체르마트역 주변 및 pollux hotel (2016.7.10~11)

샷마스타 2016. 7. 22. 18:07


체르마트역에 도착하면 4478m의 마테호른이 눈앞에 펼쳐지고

웅장함과 멋짐에 감탄이 절로나온 나온다..

체르마트의 고도가 해발 1620m

지리산 세석대피소와 비슷한 높이에 마을이 형성되어있따..


저 멀찍이 마테호른은 아니지만 멋진 봉우리도 볼수있고...


pollux hotel 의 객실..

에어콘은 없지만.. 창문만 열어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더운줄은 모르겠다..

시설은 그다지 자랑할거는 없지만..

창문만 열고 바깥쪽을 바라보면..

마테호른이 조망되는 멋진 곳이다..



창으로 바라보니..  수많은 호텔들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묶은 pollux hotel 은

숙소와 레스토랑을 겸해서 운영하는곳이다..


체르마트역에서 마을 한바퀴하는데 20~30분정도면

돌수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곳곳에 등산용품점,시계파는곳,성당,박물관  등이 곳곳에 산재되어있다..


물론 스위스의 자랑인 초코렛가게도 빼놓은수 없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제일 많이 보이는것은

숙박시설들..










호텔조식은 그냥저냥 먹을만한 수준..



체르마트는 환경보호를 위하여 가솔린차가

들어올수가 없다고 들었는데..

차가 돌아다니고 있다.

아마 전기차일것이라고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