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용성은 바위섬위에 세워진 중세의 성으로서
과거 알프스를 넘어오는 상인들에게 통행세를 징수하기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내부에 전시된 시용성의 모형도
후에, 요새 및 감옥... 병기창으로 사용되었고.. 16세기 종교걔혁을
추진했던 제네바수도원장인 보니바르가 포로로 잡혀
이성의 감옥에서 6년간 수감되었다..
청동기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것으로 유적들이 나오고있어서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곳이다..
성내부에 발견된 많은 서적들도 전시되어있다..
복원은 19세기 말부터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같은 경우는 스위스패스가 있어서..
무료입장이 가능했지만..
패스가 없는 경우는 12.5스위스프랑의 입장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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