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위스여행 - 벨린쪼나 (2016.7.15)

샷마스타 2016. 8. 3. 20:53


벨린쪼나는 따듯한 남쪽기후와 아열대성식물

그리고 이탈리아의 문화가 공존하고있는 스위스의

작은 이탈리아로 불리운다..

그중 3개의 성이 벨린쪼나를 대표하는 상징이고

그중 하나인 카르텔그란데보고

구시가지를 한바퀴 해본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노세토광장의 전경



노세토광장에서 보이는 시계탑건물이 13세기 건축된 구시청사..



광장에는 노천까페가 즐비하다..

그곳에 앉아서 커피한잔을 해본다..







벨린쪼나와 연관된 중세시대의 6명의 유명인의 조각상


지금은 인구 18000명의 조그마한 도시이지만..

중세시대에는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괭장한 번영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