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루 (2016.11.4 ~ 11.5)

나미나라공화국 국립호텔 정관루

호텔 정관루는 본관,별관,커피숍 아일레나로 구성되어있다..

정관루 본관은 부띠끄형 아트호텔로

각 객실은 저마다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화가,공예가,작가,가수 등 예술가들이 자신의 느낌대로

마음껏 꾸며 어느하나 같은 방이 없다고 한다..

2인실 4인실 침대형과 온돌형의 선택이 가능하며

원하는 디자인의 방을 선택해 예약할수 있다..

로비에 비치되어있는 서적들..

별관은 가족 또는 단체가 숙박하 수 있는 콘도별장과

두사람만의 오붓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투투별장 등

독립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이섬 서쪽 강변을 마주하고 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한다..

좋은철 주말에는 예약으로 원하는 방 찿기가 하늘에 별따기..

주말에 이인실로 예약했는데.. 비용은 119,000원을 지불을 했다..

방에 비치되어있는 방명록..

많은 투숙객들이 한마디씩 적어 놨는데..

심심할때 읽는것도 또다른 재미..

방에 들어선 느낌은

좁지만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흠이라면, 자연친화적이 미명아래,, 냉장고 및 헤어드라이기 외에는

전자제품을 찿을수가 없으며,

아침조식은 별도로 지불하여야 한다..

일회용품은 구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