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비행기로 한국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다들 어제 저녁을 너무 잘 먹었는지 아침생각이 없다고하여
페이작가님과 나만 새벽부터 일어나
호텔근처 맛집이라는 영화두장대왕이라는 식당으로 걸어서 나가본다..
파인더스호텔에서 도보로 5분정도 가니
영화두장대왕이라는 식당이 보인다..
가게는 허름하고, 규모도 무척 작아보인다..
금액도 참 착하고..
페이작가님..
하나라도 대만음식을 더 맛보여주기위해
이것저것 여러가지도 시키는 모양이다..
소룡포에 유조, 콩국물 등등
여러가지를 시켜놓고 이것저것 맛을본다..
꽃빵에 계란말이.. 너무도
심플한 음식인데,, 맛은 휼륭했다..
식사 후 호텔에 돌아가 짐을 챙겨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로 이동,,
교통카드 다 쓴다고 썻는데도
잔돈을 좀 남아있는듯하다..
3박4일의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것을 먹고, 많은곳을 돌아다닌 대만여행
너무도 기억에 오래남을것 같다..
이번 첫 가이드를하신다고 너무도 고생하신
페이작가님과 황윤정작가님에게도 고맙다는말 전하고 싶고..
다음 여행에서도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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