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트레킹

가리산 (2017.11.12)

샷마스타 2017. 11. 19. 23:47


산행코스 : 홍천고개 -> 등잔봉 -> 새득이봉 -> 가삽고개 -> 가리산1,2,3봉 -> 가리산자연휴양림

동반인원 : 평촌제일산악회

11월 정산대장은 이선수라서..  아침에 나눠주는 김밥이라도 찬조할려했으나,

인기도가 높은지라, 벌써 찬조품목이 끝났다는 총무님의 애기를 듣는다..

돈도 굳었는데 언제 밥이나 사야겠다,,

가리산은 예전에 원점회귀코스로는 한번 돌아봤으나, 이쪽 홍천고개에서 들머리로 하는 코스는 첨이라

나름 기대를 하고 간다.,,

7시에 평촌성당 앞에서 승차를하여, 김밥좀 먹고 한숨 자다보니

어느새 들머리에 도착을 한다..



홍천고개

이곳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시작한다..


산고파와 한세님


비탐방로라서 나름 걱정했으나, 길은 잘 되어있었으나, 길가에 낙옆이 어찌나 많은지, 원없이 낙엽을 밟아본다,,



새득이봉에서 인증사진


평소에는 선두팀과 후미팀이 확연하게 갈리는데

이번산행은 비탐방로라 그런지,,

거의 같이 가게된다,,


 드디어 정규등로와 합류를 한다,,


하늘은 어찌나 푸르던지



태권님,산들에님,달콩님,도원님




노새님과 뭐야님



계동님,체리님,오드멤님,초이님,뭐야님


노새님,빛소리님,물소리님,호야님,인천항님

웃어요~~  웃어봐요~~


가리봉으로 오르는길은 꽤 주의를 기울려야한다,,

난간도 잡고, 바위도 잡고



찍고,찍히는자들..



가리산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아주 일품이였다,,


예전에는 못봤던 정상석도 보이고


계동님,뭐야님,이브님,다음달 산행대장이신 강철심장님


시야가 좋아..  가리산의 조망이 기가 막히다,,



가리1,2,3봉을 다 돌고 드디어 하산길로 접어든다,,



평촌산방의 든든한 기둥이신 인천항님




가리산휴양림쪽으로 내려오니 늦가을 정취가 느껴진다,,




얼굴몰아주기도 한번 해보고




까페지기님이 프랭카드를 안가지고 올라가다보니

단체사진을

내려와서 찍게된다,,

하산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나게 식사를 하고

평촌으로 올라온다,,

길이 많이 막혀, 생각보다 늦은시간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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