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문명의 하나인 잉카문명의 중심지인 쿠스코
안데스산맥에서 제일먼저 잉카문명을 만날 수 있는곳은
쿠스코의 중심지인 아르마광장
스페인 식민시대의 관청들이 잉카의 주춧돌위에
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새벽에 나와 쿠스코메인광장에서
쿠스코대성당을 비롯하여 이곳저곳 풍경을 담아본다,,
쿠스코메인광장
페루에서는 간판 글자를 무조건 검은색으로 해야하는지
KFC간판도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잉카의 주춧돌위에 건설되어있다,,
산블라스광장을 지나 본격적으로 골목길 투어를 시작해본다,,
이곳저곳 페루의 색이 살아있는 물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이 돌이 그 유명한 12각돌이다,,
이돌위에 종교예술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잉카제국 전성기때에는
쿠스코에 있는 궁전이나 중요건물들이
금으로 되어있는 곳이 많았다고 한다,,
물론 스페인 식민지시절에 그 금은 다 수탈당하고 만다,,
얼마나 많은 금이 유럽으로 넘어갔으면
그당시 금가치가 형편없이 하락했을 정도라 한다,,
이돌을 자세히보면 퓨마형상이 보이는데..
사진만 봐서는 보이기가 힘들듯..
골목이 그리 크지않고 정겨워서
두번이나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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