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피삭지방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이것저것 살거리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
역시 시장의 재미는 흥정
일단 주인이 금액을 부르면 그금액의 반부터 시작해서
60~70%선에서 금액을 결정하면 된다고
가이드가 애기를 해준다..
곳곳에 이런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렇게 한장 담으면 1솔씩 지불하여야 한다,,
저기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했는데,,
이층으로 올라가면 시장 전체전경을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통공예품들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도 보이고..
페루는 알파카털로 만든 옷과 공예품들이 유명한데,,
대부분 일행들은 알파카옷을 사는거 같았다,,
건물위에보면 십자가와 소 두마리가 보이는데
재물과 건강을 기원하는 민속신앙인거 같다,,
페루를 다니다보면 여러곳에서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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