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페루,볼리비아여행-14/타이카사막호텔

샷마스타 2018. 2. 22. 15:31


타이카사막호텔은

해발 4800미터에 위치하고 있고..

고산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방안에는 침대세개가 있고..

호텔이라는 기분보다는 어느 산장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더 온다,,


바닥은 돌로 되어있고..

전기도 태양열 및 발전기를 이용하는거 같았다,,

10시 이후에는 소등이고.. 전기도 안들어온다고

가이드에게 이야기를 들었지만..

전등은 소등되지만, 방에서는 전기가 들어왔었다,,



호텔주위야 당연히 드넓은 사막이 자릴잡고있고..

저멀리 버려진 자동차가 보인다,,



버려진자동차위에서 폼한번 잡아보고


그곳에서 바라본 타이카호텔은..

영화에서 본

우주선기지처럼 생겼다,,

아무래도 바람에 강하게 설계를 하다보니

저렇게 지을 수 밖에 없었으리라,,





타이카호텔에서 바라본 하늘..

이런 은하수를 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