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코스 : 무릉계곡주차장 -> 무릉반석 -> 삼화사 -> 관음암 -> 하늘문 -> 장군바위 -> 쌍폭포 -> 용추폭포 -> 장군바위 -> 옥류동 -> 무릉계곡주차장
동반인원 : 평촌제일산악회
이번 130차 평촌제일산악회 정기산행지는 동해무릉계곡 트레킹이다,,
아무래도 거리가 멀다보니, 출발시간도 평소보다는 십분빠르게 잡는다,,
6시50분 평촌성당에서 탑승하고..
무릉계곡으로 출발을 한다,,
이번 정기산행은 아무래도 산행이 아니고 트레킹이다보니..
부담이 없으셔서 그런지,, 쭈니님과 새소리님이 초보산행 친구분들을
데리고 나오셔서..
삐끼상도 수상을 한다,,
매달 잡는 마이크인데도 아직도 어색하고 쑥스럽다,,
아마 까페지기 끝날때쯤 되면 좀 능숙해 질려나?
이번달 산행대장님이신 강토님,,
역시 베테랑 답게,, 바로 무릉계곡으로 안가시고..
동해휴계소에 정차를하고
동해바다 경치를 감상할 시간을 준다,,
동해휴게소 전망대,,
처가집이 동해다보니,, 예전에는 무지하게 왔던곳인데,,
지금휴게소는 그때와달리
건물이고 시설들이 다 새것으로 바꼈다,,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동해바다와 예전에 없었던 한옥펜션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경치구경좀 하다가
다시 버스에 탑승을 한다,,
드디어 도착한 무릉계곡주차장..
일단 무릉반석에서 단체사진 담고,,
항상 내가 담았었는데,, 이번에는 청송님이 담아주신다고 해서
간만에 단체사진에 나도 들어갈 수 있었다,,
사진촬영 후 준비운동.. 하나.. 둘,, 하나,, 둘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
간단한 트레킹인줄 알았는데,,
예전 내가 갔던 코스와 달리 관음암쪽으로 올라가니,,
처음부터 꽤 빡세게 치고 오른다,,
좀 오르다보니,, 바위위에 번쩍번쩍한게 있는게 아닌가,,
자세히보니,, 썬님,,,
달마대사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산위에 문어가 나타났다는 사람도 있고,,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이곳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바위좋아하시는 두분 따라서 올라가시고,,
역시 명산답게 명품소나무도 많이 보이고,,
당연히 용추폭포 쪽으로
가는곳마다 위험구간에는 철계단이 잘 설치되어있다,,
쭈니님,쭈니+1님,뚱이님
숲사이로 우뚝솟아있는 저 바위
뭔 이름이 있을것도 같은데,,,
신선바위
옛날 신선이 앉았다는 곳으로 천기가 흐르는 신성한 장소라고 한다,,
인근에 남근바위와 함께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는 전설에
자식을 점지해주는 명당바위라고 한다,,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사진도 담고 하면서, 한참을 쉬어간다,,
다시출발,,,
다들 푸르게 바뀌고 있는데,, 저나무만 헐벗고 있다,,
저런 나무가 번개맞은 나무인가?
거북바위 푯말을 보고,,
좀 찾아볼려 했더만,,
아무리 찾아봐도 거북바위는 보이지가 않고,,
찾는다고 좀 지체하다보니
일행들은 점점 멀어져가고,,
결국을 찿지도 못하고 다시 출발한다,,
태후님과 마마님
저좁은 바위틈으로,,, 대단한 소나무
하늘문으로 올라가는 계단,,
병풍바위..
병풍바위가 남성의 기상을 상징한다고 쓰여는 있는데,,
난 잘 모르겠다,,
선녀탕
쌍폭포에서
쌍폭포
쌍폭포 전망대
용추폭포
발바닥바위
발바닥은 사업성공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곳에서 잘 빌면 사업이 성공한다나 만다나,,
산우님들 용추폭포앞에서 사진 담는다고 정신들이 없으시고,,
식사시간 늦겠어요,,
빨리 갑시다,,
장군바위
곳곳에 어찌나 쪽동백이 많은지,,
용추폭포를 끝으로 이제는 하산길만 남았다,,
학소대
저위에 모형학 들도 있고,,
예전에 이곳에 학들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고해서 학소대라고 불린다고 한다,,
어느새 다시 삼화사,,
무릉반석쪽도 담아보고
금란계원 명단
일제강점기때 향교가 폐교되고
거기에 분개한 선비들이 금란계라는 모임을 가지고
금란정을 건립할려고 했으나, 일본의 방해로 짓지못하고,,
1947년 선배계원들의 뜻을 받들어 후배계원들이 건립하였다고 한다,,
금란정
무릉반석 암각서
주차장쯤 오니,, 태평무공연도 하고,,
버스에 탑승을 하고,,
한 오분정도 이동을 하니,, 굴뚝촌이라는 식당으로 갈 수 있었다,,
불고기전골에 대통밥,,
전골도 전골이지만,, 나물들이 어찌나 맛나던지,,
다들 세번 이상씩 나물을 리필하여 먹었다,,
이곳에서 맛나게 식사를 하고
추암해변으로 이동을 한다,,
추암해변
촛대바위
처가가 동해다 보니,, 일출찍는다고도 오고
해국찍는다고도 오고..
몇번왔던곳,,, 예전과 다르게
전망대는 못올라가게 막혀져 있고,,
태후님과 마마님
갯까치수영
북평 해암정
추암해변에서 50분정도 구경을 하다가
평촌으로 올라온다,,
무릉계곡트레킹을 맞으신 강토대장님이 원체 리딩을 잘하셔서
다음달 모토대장님 부담이 많이 되겠다,,
그래도 잘 하시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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