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어비산 (2018.8.15)

산행코스 : 어비산장 -> 어비산정상 -> 어비계곡 -> 어비산장

참석인원 : 산행팀 - 썬님,냉동밥님,빛소리님,태후님,연우님,샷마스타 (6명)

계곡팀 - 오토님,겨울수님,쉰밥님,잡곡밥님,따신밥님 (5명)

광복절을 맞이하여 양평어비산 공지를 올려본다.

올린지 얼마 되지도 않아

한명두명 신청을 하더니, 현지로 바로 오시겠다는 오토님과 겨울수님을 포함하여

차량 세대가 움직이게 된다,,

날은 덥지만, 광복절날 특별히 약속 없으신불들이 많은 모양이다,,

6시50분 농수산물시장에서 출발

어비산장에 주차한시간이 9시20분경,,

이른시간에도, 주차하는 차들이 가득차 있다,,

어비산장은 본업보다도 주차수입이 더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산행거리 : 5.9km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산행을 시작하기도전에, 날이 어찌나  더운지,,

쉰밥님,잡곡밥님,따신밥님은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겠다고 하여, 8명이서 출발을 하였으나

그나마도

오토님과 겨울수님은 좀 올라오시는척하다가

밑에서  노는게 훨 좋겠다고

계곡쪽으로 빠지는 바람에

6명만 산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어비산장 맞은편에 위치한 어비산 들머리

산행거리가 얼마 안되는만큼

초반부터 꽤 치고 올라가야한다,,

겨울수님과 빛소리님

연우님과 태후님

쓰러진 나무를 이용한 의자도 보이고,,

정상까지 경사는 계속이어진다,,

반정도 걸어올라 왔을려나?

썬님의 카톡사진이 날라온다,,

정상인증사진,,

이더운날에도 힘아 나마 도는 모양이다,,,,

정상부쪽으로 가니 이런 밧줄구간도 나와주고,,

정상  좀 못미치는 지점에서

자릴잡고 점심상을 펼친다,,

썬님은 정상부에서 다시 빽으로 식사자리까지 되돌아오고..

한참을 먹고 쉬었다가..

정상쪽으로 올라가본다,,

어비산 정상인증

썬님,냉동밥님,연우님,태후님,빛소리님,샷마스타

정상에서는 인증사진만 담고..

다들 물놀이가 기대되는지,,

얼른 계곡쪽으로 내려간다,,

가파른 산길을 순식간에 내려와

계곡이 보이자마자

 다들 입수하여, 달거진 몸을 식힌다,,

요번에 우수회원이되신 냉동밥님을 집중공략..

시원하시쥬?

물놀이 할만큼 하다가 상류 폭포수 쪽으로 이동을 한다,,

폭포수 몇분 맞고 있었더니..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다,,

어릴때 갈고닦았던 수영실력도 선보이고,,

한참을  놀다가..

다시 하산을 한다,,

계곡 초입쪽에 도착을 하니

아침부터 피서를 즐기신 다른 일행들도 만나고,,

  쉰밥님이 준비하신

수박과 다른음식들을 꺼내놓고 한참을 먹고 물놀이를 한다,,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시 주차장에

돌아왔는데,,

계곡에서 계속 먹었더니, 다들  배가 고프지가 않다고하여

현지 뒷풀이는 취소하는것으로 결정,,

오토님과 겨울수님하고는 아쉬운 작별을 하고

바로 평촌으로 올라온다,,

안양으로 돌아와 포항물회로 배를 채우고

집으로 들어간다..

올해 최고의 물놀이를 한

어비산계곡

역시 여름산행은 산행은 조금 물놀이는 길게가 정답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