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푸켓여행 (2012.8.31 - 2012.9.4) - 첫째날

샷마스타 2012. 9. 4. 20:22

저번주 업무차 인도네시아를 다녀오고부터, 여행을하고픈 맘이 불끈불끈 솟아오른다.. 

여름에 바쁜일도 어느정도 끝나가고, 올해 휴가도 못가고해서  목요일쯤 사무실에서 모두투어라는 여행사에  전화를해서, 시간이 토,일,월요일이 비는데

갈수있는곳을 추천해 달라고하니 푸켓을 추천한다..

금요일 밤비행기로 가서 화요일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좀 일찍퇴근 및 출근을하면되니 크게 부담되는 일정이 아닌거같아 바로 돈을 입금하고,

여행준비를 시작한다..

 

 모두투어 여행사 카운터가 있는곳..

3층출구 14번 출구 있는곳이라고해서 찿아간다..

 

 

 

 

 

 요즘은 비행기표도 전자여권이면 자동발권기를 이용하면 된다....

줄서서 기다리지않고 바로 표를  받는다..

 

 

 

 

 

 

 

 

 

 

 

 전자여권이 아니면 이렇게 줄서서기다려야 한다...

 

 

 

 

 

 목요일밤  집사람은 애들한테 3일치 먹을 식거리 및 음식물처리법의 강의를 마치고, 우리도 놀러갈 가방을 꾸린다..

금요일 평소보다좀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들어와, 범계역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해서 인천공항으로 나간다...

 

 

 

 

 

 출국심사받는곳

 

 

 

 

 

 

 

 

 

 

 

 얼마전 인도네시아를 다녀올때 혼자 비행기표값만  136만원정도 냈는데...  둘이서 비행기타고 먹고,자고 , 노는 금액이 131만원이라고한다..

거기다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을 안할시에는 한사람에 오만원씩 십만원을 더 깍아준다고한다...

이게어떻게 이런금액이 나오는지 의구심은 갔지만, 아마 옵션관광에서 그 비용을 충당할거로 생각하고 500달러하고 10만원정도 바트로 환전을 한다..

 

 

 

 

 

 

 

 

 

 

 

 

 

 

 

 

 

 기내식을 주니 저녁을 먹기는 그렇고해서, 빵집에서 커피하고 도너츠를 먹는다.

 

 

 

 

 

 

 

 

 

 

 

 

 

 

 

 

 

 한국전통문화 체험관

외국인들이 민화를 그리고있다...  무료로 그린민화는 가지고 갈수있는모양이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아이쇼핑을 한다

 

 

 

 

 

 비행기 출발시간이되서 47번케이트로 갔으나...  오전 태풍의 영향인지 다른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비행기가 2시간정도 연착이 된다고한다...

이여행상품의 이름이 쏟아지는 특전 땡처리라는 상품인데...  너무 싸게 가서 그런가라는 생각도해보지만 그런거같지는 않다..

 

 

 

 

 

 아시아나측에서 미안하다고, 한사람당 일만원식 식음료이용권을 준다...

좀만 일찍 이사실을 알았으면 커피하고 빵을 안먹는건데....  하고 후회를 하면서 식당으로 간다..

 

 

 

 

 

 연착소식에 여기저기에서 누워주무시는 분들

 

 

 

 

 

 

 

 

 

 

 

 원래 8시 출발인데... 2시간 연착으로 인하여 10시에 비행기를 출발을한다...

 

 

 

 

 

 

 

 

 

 

 

 푸켓출국장

 

 

 

 

 

 출입국사무소

이곳을 통과하니 여행사직원이 기다린다...

여행사측에서 보낸차를 이용하여 이비스빠통 호텔로 이동한다..

 

 

 

 

 

 

 

 

 

 

 

 호텔로비

호텔이라고 부르기는 좀 민망한곳..

 

 

 

 

 

 

방은 좁지만, 깨끗하고 위치가 좋아서 있을만하다..

흠이라면 치약,치솔이 없다는점..  대충씻고 내일관광을위해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