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토,일 비소식이 없는 주말인데... 장모님이 내방을 하신다고..
맘은 산에가있지만, 몸까지 갔다가는 밥을 못얻어먹을거같아서, 꼼짝없이 집에 잡혀있는다...
움직임은 없이 주는밥 꼬박꼬박먹고, 외식으로 이틀을 있다보니 속도 더부룩하고 온몸에는 좀이쑤셔 죽을판인데... 목동에 있는 손윗동서집에 놀러간다고해서
모셔다드리고, 잠깐 짬을 내어서 선유도공원을 둘른다...
선유교위에서..
다리위에서 지나가는 연인을 담아본다..
선유도공원은 예전 정수장자리를 개조해서 만든장소다...
곳곳에 출사팀들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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