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일주문
금일은 영주에있는 거래처에서 회의가 있는날이다...
2시쯤 일을 마치고 은행나무가 많다는 부석사를 둘렀으나, 입구의 은행나무는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어, 사람 맥을 빠지게한다..
그래도 곳곳에 단풍이 아직까지는 남아있어, 가을분위기는 담을수 있었다..
부석사당간지주
마귀를 물리칠목적으로 달았던 깃발의 깃대를 말하며, 이 깃대를 고정시켜주기위해 세우는 돌기둥을 당간지주하고 한다고 적혀있다..
천왕문
부석
신라시대때 의상대사가 이곳에와서 절을지으려고할때, 이교도들이 방해을 하였다고한다..
이때 바위를 공중에 들어올려 물리쳤다하여 부석이라고한다... 그것이 유래가 되서 부석사라고함...
그나마 이런 단풍이라도 있었으니 망정이지.. 허무할뻔했다..
무량수전
이곳에서 일몰도 볼만하다고하던데... 날보니 뿌연게,,, 일찌감치 올라가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하고 서울로 올라온다..
조사전
의상대사가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를 이곳에다가 꼿았다고한다..
그게 가지가 돗아나고, 잎이생겨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꽃이름이 선비화....
철그물로 막혀있어서 만져볼수는 없다..
부석사의전경
예전에는 봉황산이라고 불렸는 모양이다..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이것도 운동이라고.. 한바퀴했더니 출출해서, 오뎅좀 먹고 번데기좀사가지고 먹으면서 서울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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